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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컨디션 니엔조 이슈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서.. 대충 끄적이는걸로 오블완 챌린지 대체해야지,,
<의식의 흐름 주의>
빡치는 컨디션 니엔조로 오늘 새벽운동도 못가고용. 낮에는 뭐가 잘못됐는지 갑자기 복통이 씨게와서 다때려치우고 잠시 앉아서 쉬었는디용 이런건 또 첨이었네유
아무튼! 어쨌든간에 오늘은 쉬는 하루를 보내며 하루종일 뒹굴뒹굴댔다.
요새 정신없는 시기에 있는데 생각보다 정신없지 않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.
뭔말이야? 한사람 손~!✋

ㅎㅎ..
뭔가 바쁠 시기이지만 생각보다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는 의미로다가 이해해주십사,,~^.^
그렇지만 이것도 이번달 뿐이지 않을까 싶다.
다음달부터는 이래저래 바삐 돌아다닐 일이 많은데 재미있게 잘 다녀보고 싶은 맘이 가득~! 주주~!
매일매일은 느리지만 일주일, 한 달을 보면 참 시간이 빠르다고 느껴진다. 벌써 11월도 중순이라니.. 내일은 좀 더 영양가있는 하루를 보내야지! 다짐,,!
그리고 올해 겁나 추울거라고 영하 18도 어찌구 했던거 맞나 싶다. 아직도 날씨가 별로 안추운게.. 참.. 이랬는데 곧 추워지는거 아니겠쥐 ㅎ 기후변화가 매년 이정도로 크게 체감되는게 무섭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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